전체적인 실루엣은 꽤나 심플하고 모던한느낌인데
포인트로 넣어둔 "빨강이 하트"가 러블리한 포인트가 되어
뒤돌아서도 아른아른거려 입고를 진행했던 디자인이에요.
상의는 단추로 오픈클로징 도와주기때문에
가디건으로 걸쳐줘도 좋았고, 바지는 단품으로 입어도 예뻤어요.
너무 딱 붙지않았던 (미스여성의류 55기준) 라인이라 내츄럴한 느낌이 연출되었고
[ 레드계열의 맨투맨 + 모던앨리스 수면바지], [다른디자인의 블랙 바지와 모던앨리스 상의]를
따로따로 입어도 세트화될 수 있었던 파자마에요.
●'◡'●